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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면역조절스프(수프) & 선천면역력강화 방탄수정과 레시피 - 버섯,울금가루효능,계피,양파껍질,생강,감초,버섯,울금가루효능 나는 몸신이다 269
HAPPYJINI 2020. 3. 3. 23:58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면역조절스프(수프) & 선천면역력강화 방탄수정과 레시피 - 버섯,울금가루효능,계피,양파껍질,생강,감초,버섯,울금가루효능 나는 몸신이다 269회 3월3일방송
면역세포를 똑똑하게!
면역조절수프의 주재료인 버섯과 울금가루
울금가루와 버섯을 함께 먹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버섯 효능
버섯 속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다.
면역 증강 작용을 가지고 있어 T세포와 B세포의(면역조절력을 잃어 나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기능)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주요 타깃만 공격하는 T세포
우리 몸속 T세포가 너무 많거나 적어 발란스가 깨지게 되면, 이성을 잃고 우리 몸을 공격하는 무서운 세포로 돌변하게 된다.
이렇게 T세포의 밸런스가 깨지면 호중구, 대식세포가 과도하게 일하게 된다. 그렇게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염증반응은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T세포의 밸런스를 알맞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T세포의 밸랜서를 맞춰주는 중요한 성분이 바로 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이다!!
베타글루칸은 보통 약용버섯인 상황버섯에 들어있다고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표고버섯에도 들어있다.
상황버섯보다 1.4배 베타글루칸이 풍부하다. 약용버섯이 아니여도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을 섭취해도 도움이 된다.
- 베타글루칸의 역할
소장 속 미생물에 의해 흡수, 분해되는 베타글루칸은 이 과정에서 소장에 있는 여러 면역 세포들을 자극해 선천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베타글루칸은 우리에게 소중한 대식새포와 수지상 세포를 돕는다.
말린 표고버섯 효능 : 연구결과에 의하면 4주간 건강한 성인 50여 명에게 말린 표고버섯을 먹게 한 후 면역 세포의 변화를 실험했더니, T세포와 NK 세포수가 증가하고 체내 염증 수치는 감소하였다.
또 면역 세포의 활동으로 인한 염증 수치도 같이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 효능 : 새송이버섯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염증 제거에 탁월하다.
팽이버섯 효능 : 팽이버섯은 장을 잘 청소하여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장내 미생물 수를 높여주고, 혈중 면역인자를 활성화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면역조절수프에 울금가루를 넣는 특별한 이유는?
바이러스의 자가 복제를 억제시키는 커큐민!
울금(커큐민) 효능
① 울금 속 노란 성분인 커큐민은 몸속 면역 세포들이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지지 않도록 규형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그리고 체내에 이미 들어와있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② 커큐민은 염증 억제 작용이 뛰어나다.
면역세포가 약화되는 주원인이 우리 몸의 염증이 원인이기도 한데, 커큐민 작용은 면역세포를 강화, 조절시키는데 매우 뛰어나다.
면역 균형 똑똑하게 맞추자!
면역 조절 수프로 코로나 19 이겨냅시다!
한형선 몸신의 <면역 조절 수프> 레시피
재료 : 팽이버섯 50그램, 표고버섯 50그램, 새송이버섯100그램, 울금가루 10그램, 양파 200그램, 단호박 200그램, 후추, 소금, 올리브유
<면역 조절 수프 만드는법>
1.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단호박, 양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다.
요리 팁 : 수프에 단맛을 내기 위해 단호박을 사용했지만 기호에 따라 감자나 고구마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2. 새송이버섯, 단호박, 양파, 팽이버섯을 올리브오일에 볶는다.
표고버섯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기름에 볶을 때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채소나 버섯 속 카로틴 성분은 기름이 있을 때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3. 볶은 버섯과 채소에 물 500ml를 넣고 재료가 묽어질 때까지 30분 정도 끓인다.
4. 믹서나 블렌더로 재료를 간다.
5. 손질한 표고버섯을 넣는다.
요리 tip : 면역 조절 스프의 식감을 위해 표고버섯은 갈지 않았어요.
6. 울금가루 10그램을 넣는다.
울금 하루 권장 섭취량 : 울금가루는 하루에 1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마지막에 넣은 표고버섯이 익을 때까지 끓이면 완성.
8. 소금과 후추는 취향에 맞게 넣는다.
후추 속 피페린 성분은 울금 속 커큐민의 작용을 높여준다.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 접촉이 가장 빈번한 곳이 호흡기이다!
그러므로 우리 장기 중 가장 약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호흡기를 강력하게 만들어줄 방탄수정과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