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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수미네반찬) 주꾸미샤부샤부 + 주꾸미샤부샤부 계란죽 황금레시피 - 수미네반찬 40회 3월 6일 방송
3~5월이 제철! 봄철 스태미나 음식의 대표주자 주꾸미
따뜻한 봄이면 꼭 먹어야 하는 봄 제철 해산물의 대표주자 "주꾸미샤부샤부"
옛날에는 '봄 도다리, 가윽 낙지' 랬는데 요즘은 '봄 주꾸미, 가을 낙지'
김수미표 주꾸미 샤부샤부 레시피
재료 : 주꾸미, 단호박, 알배기배추, 청경채, 양파,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대파, 미나리, 쑥갓, 다시팩, 굵은 소금, 다진마늘, 양조간장, 국간장, 매실액, 당근
1. 육수 만들기 : 냄비에 물 2리터, 다시팩을 넣고 뚜껑 닫고 끓입니다.
2. 주꾸미 손질하기 : 주꾸미에 칼집을 넣고 먹물주머니와 내장, 눈을 제거하고 굵은 소금을 넣고 뽀득뽀득 씻은 다음, 물로 깨끗히(적당히) 씻어주세요.
수미쌤 팁 : 알이 있는 주꾸미는 알만 따로 떼 주세요.
손질한 주꾸미는 바다 향이 살짝 날 정도로만 적당히 씻어주세요. (생물은 너무 많이 씻으면 안됩니다.)
3. 손질한 주꾸미는 다리 끝을 자르고 다리를 하나씩 자릅니다.
4. 물이 어느 정도 끓으면 다시팩을 건져내고 양조간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을 넣습니다.
5. 육수가 완성되면 냄비에 단호박,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알배기배추, 청경채, 팽이버섯, 양파 반개, 주꾸미,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뚜껑을 닫고 5분간 끓입니다.
수미쌤 팁 : 끓는 육수에 주꾸미를 넣고 5분 이내로 끓여야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냄비에 쑥갓, 미나리를 넣고 뚜껑을 덮은 후 불을 꺼주세요.
주꾸미샤부샤부를 먹을 때 쑥갓, 미나리 자체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7.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소금을 추가합니다.
팁 : 간이 싱거우면 비린내가 날 수 있습니다. 소스에 찍어먹을 때는 살짝 싱거워도 됩니다.
8. 계란죽 만들기 : 국물은 조금만 남도록 덜어낸 뒤 잘게 썬 채소 (당근, 호박, 파)와 밥을 넣고 끓여주세요.
9. 여기에 계란 한바퀴 휙~ 돌려 넣고 김가루를 넣고 타지 않고 적당이 눌어붙도록 잘 저으면 계란죽 완성!
멸치젓무침과 주꾸미샤부샤부 죽과 함께 먹으면 수미네반찬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안먹으면 손 떨릴것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봄철 원기 충전에 딱! 주꾸미샤부샤부 완성!
주꾸미의 쫄깃함과 배추의 시원한 맛의 조화
말이 필요없는 맛! 씹는 순간 자동적으로 미소가 생기는 맛! 김수미표 주꾸미샤부샤부
수미네반찬 40회 김수미 황금레시피
눈으로 향으로 맛으로 즐기는 봄철 별미 한상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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